광밍(光明) 훙무(紅木, 마호가니) 마을은 선전시 광밍구가 건설된 지 2년 만에 최초의 국가 AAA급 관광명소로 되었다. '전문성과 정교함'이라는 이념으로 마호가니 문화를 매개체로 하여 광밍구 내지 선전시의 문화 전시, 민속 풍토, 미식 건강, 특색 시장 및 창조적 인큐베이팅을 통합한 특색 있는 문화 마을을 건설하여 관광객들에게 전방위적이고 다양한 문화 체험과 생활 서비스를 제공한다.
광밍 훙무 문화 마을은 실크로드, 차마고도(茶馬古道), 공밍 라오쉬(老墟, 노허)에서 디자인 영감을 받아 6개의 특색 있는 구역으로 나뉘며 각 구역이 수백 년 전 번화한 고대 도시 거리에 있는 것처럼 매우 다양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장성, 봉화대, 18척의 배와 24개의 교각(十八梭船廿四州), 고대왕부(王府) 등 약 20개의 대표적인 중국 전통 건축물의 축소판 경관을 복원 및 설계하여 전통 문화와 현대 모델을 완벽하게 융합하고 활력을 불어넣으며 새로운 문화 계승 구도를 펼쳐진 동시 마을의 문화적 의미를 풍부하게 했다.
광밍(훙만팅 紅滿庭) 훙무 마을의 전신은 훙만팅 홍목관으로 훙만팅 회사가 2010년부터 세심하게 준비하여 2011년 5월 30일 공밍경제발전회사 제6산업단지에 처음 입주하여 점차 마호가니 산업과 관련된 특색 있는 상점들이 모여들었고, 2014년 5월 공식적으로 공밍(훙만팅) 훙무 상업성(商業城)을 설립하는 동시에 훙만팅 박물관을 설립했다. 선전시 정부의 구(舊) 산업지구의 전환 및 업그레이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광밍구는 2014년 10월 마호가니 문화를 주제로 문화, 관광, 레저, 쇼핑을 통합한 특색 있는 훙무 문화 마을을 공식 건설했으며 2018년 2월 공식적으로 개방된 도심 낙원 '훙무문화마을'로 개조되었다. 광밍 훙무 마을은 상점 신용 공시 및 소비 평가 플랫폼의 구현에 앞장서며 광밍구가 중점적으로 건설한 6대 특화 구역 중 하나이며 광밍구에서 유일하게 선정하여 건설한 야간 경제권 구역이고 점차 새로운 특화 마을의 새로운 모범으로 발전하고 있다.
편역: GD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