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전시 민정국이 <국제화 구역 건설 촉진 및 도시 국제화 수준 향상을 위한 실행 계획> 발표에 관한 고시'에 따르면 광밍구(光明區)는 국제화 구역 건설을 촉진하고 도시의 국제화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노력을 기울인다. 지역사회 당군(黨群, 당과 대중)서비스센터의 정부 구매 프로젝트와 '민생 웨이스스(微實事)'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복지팀 또는 주민을 조직하며 국제 지식, 예의, 기술, 언어 및 기타 교육을 실시하고 국제 교류 교육 및 포럼에 참여하도록 장려하며 국제화 의식을 제고함과 동시에 우수한 지리적 위치를 최대한 활용하고 홍콩과 마카오의 교류 학습을 강화하여 홍콩과 마카오의 우수한 경험을 따라 국제화 구역 건설 홍보를 강화하며 특히 외국인이 거주하거나 일하는 지역에서 지역사회 융합 및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수행한다.
선전시 광밍구 외국인서비스센터(공밍 워크스테이션)는 공밍거리 종합문화서비스센터를 바탕으로 하여 훙파상위(宏發上域) 거주단지 1A동 5층에 위치하며 건축 면적은 2,300m2이다. 공밍거리 외국인서비스센터와 행정 서비스 홀, 당군(黨群)서비스센터는 통합 건설을 수행하고 여러 자원을 통합하며 중국과 외국 주민에게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센터가 주로 외국인 관련 업무 상담을 담당한다. 외국인이 선전 생활과 직장에서 다양한 문제에 직면할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하여 센터가 외국인에게 구체적인 상담 문제 해결을 위한 상담 플랫폼을 구축하고 적극적으로 자원을 통합하고 외국인에게 참고할 수 있도록 제안하거나 행동 지침을 제공하며 관할 구역 내의 외국인 주민을 위한 친절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로써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에 더 잘 적응할 수 있고 중국과 외국 주민의 교류와 소통을 강화하여 지역 주민의 국제 교류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다.
편역: GDToday